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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날씬한 몸매를 가진 고양이로 미국에서 뿐만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종입니다.아비시안 고양이는 가장 오래된 품종중 하나로서 이집트에서 영국으로 넘어가 19세기경에 개량 되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된 좌상의 고양이 동상과 매우 흡사한 형상을 띄고 있어 고양이의 시조라고도 불리웁니다. 붉은 기가 도는 밤색 털을 지닌 것이 인기가 높으며 유연하고 균형 잡힌 다리와 조그마한 발, 끝이 뾰족한 꼬리와 두꺼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얼룩 무늬를 머리에 지니고 있고 두색이상의 털을 가진다는 특징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기원: 아비시니아 사람 고양이 품종의 기원에 관해서는 많은 설이 있는데, 사천 여년 전에 이집트 사람에 의해 예배된 고양이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또 일부는 북미의 밀림에서 기원하여 그곳으로부터 18세기후반에 Abyssinian War에서부터 돌아오던 군인에 의해서 영국으로 유입되었다고 믿고 있기도 하고.  영국의 들판이나 좁을 길에 나돌고 있던 얼룩 고양이라고 여기지기도 합니다. 초기에 영국에 수입되어진 고양이는 Oradell, New Jersey의 Jane Cathcart이 소유한 알루미늄과 소금이라는 이름을 가진 은색을 소유한 고양이로 보스톤에 1909년에 소개되어 졌으며  그들의 인기는 이차 세계대전 이후에 급속히 올랐다고 합니다.   성격: 매우 총명하며 애정이 많으며  물장난을 매우 좋아하며 대단한 어리광쟁이에다가 애교가 많도 같이 놀아주는것을 좋아합니다.노인과 아이들에게 적합한 고양이이며. 털이 그다지 길지 않은데다가 고양이 스스로의 털 손질 본능으로 잦은 브러쉬는 필요 없습니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양이인 만큼 적당한 운동은 필수이며 아파트에서 기르더라도  방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터키쉬 앙고라 긴다리와 잘 짜여진 몸을 가진 이 고양이는 전체적으로 길면서도 깔끔함을 가진 고양이로 머리 윗부분은 평평한 형태의 얼굴, 똑바로 선 귀, 비단결 같은 광택을 가진 털, 그리고 커다란 아몬드형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원: 터키에서 시작된 장모종으로는 가장오랜 역사를 가진 고양이로서 일부에서는 중국의 털이 긴 고양이의 후손이라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여하튼 이 앙고라라는 이름은 고대 터키의 수도(Ankara)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에도 터기 주변에는 자연상태 그대로의 앙고라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고대 앙고라 고양이에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다른나라의 long haired, 고대 페르시안 고양이와의 교배사이에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터키산 고양이와 페르시안 고양이가 시작되었으며 19세기 말경에 어느지역에서 이 터키고양이를 순수하게 분리함으로써 두 종의 완벽한 분리가 이루어졌답니다. 현재는 이 앙고라 고양이는 터키수도 앙카라의 앙카라동물원에서 길러지고 있는데 일년에 한번 낳으며, 그 혈통기록이 매우 엄격하며 흰 색이 아닌 아기 고양이들은 외부로 보내고 있습니다. 1800년에 영국으로 소개가 되어졌으며, 1899년에 런던에서 개최된 고양이 전람회에서 소개되어졌습니다. 미국에는 1962년에 앙카라 동물원으로부터 직접 수입되어서 번성하게 되었으며, 1970년에 CFA에 등록, 새로운 품종으로는 1973년에 공인되어졌습니다. 성격: 장난끼 많은 어린 아이 같아서. 놀기 좋아하고 응석부리기 좋아하는 그런 고양이이며  노는걸 방해 하면, 토라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을 잘 따르며 털손질은 적절한 샴푸와 빗질로도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친해지기 쉬운 성격이지만 케이지나 실내에 갇혀있는 것을 싫어하고 속박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한답니다.  터키쉬 앙고라는 온화하고, 영리하여 길들이기 쉽고, 매우 깔끔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페르시안 동그랗지만 눌린 듯한 얼굴, 커다라면서도 둥근 눈이 매우 매력적인데다가, 긴털과 짧은 귀를 가진 고양이라는 느낌보다 뒤에서 보면 토끼라는 느낌이 드는 페르시안 고양이는  국내에 들어와 있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고양이는  흰색이지만 색깔 또한 다양하여, 블랙·스모크，블루·스모크，레드·스모크，크림·스모크, 파란색, 초콜렛, 라일락, 붉은 색 등이 있습니다. 기원: 페르시안 고양이의 기원 역시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4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페르시아가 아니라 터키로부터 시작된 앙고라 고양이의 기원설이 가장 유력합니다.라쿠다 상인에 의해서 귀중품으로 다루어졌으며, 실크로드를 통하여, 유럽과 중국으로 유입된 터키산 앙고라 고양이에서 시작하여  19세기에 영국으로 유입된  페르샤 고양이가  오랜시간 교배되어져 현재의 이 수려한 외모를  가진 페르시안 고양이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1871년에 개최된 영국런던의 크리스탈 팔레스의 고양이 쇼에 출현되었던 페르샨 고양이의 털색은 흰색, 흑색, 블루였다고 하며  지속적인 교배로 현재의 다양한 털색이 탄생되었습니다. 19세기 말에 미국에로 등록이 되었으며, 1896년에 혈통등록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양이의귀족으로 불리웁니다. 초기에는 지금처럼 눌린 얼굴이 아닌 터키쉬 앙고라와 흡사한 외모였으나 오랜 기간의 교배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되었습니다. 성격: 대범한 면과 의전하면서도 느긋한 성격을 소유한 귀족성격을 가진 고양이이며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잦은 기술적이면서 정성스런 손질이 필요하며, 털이 잘 빠지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키워지는 고양이라기보다는 실내에서 키워지는 강아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색깔과 무늬가 있는 페르시안이 좀더 활발한 편입니다. 또한 주인을 잘 따르고 순종적입니다. 제멋대로 굴거나, 신경질을 부리는 일이 거의 없으며, 높은 곳에 뛰어 오르거나, 큰 소리를 내는 일도 없습니다. 특히 수컷은 발정기 때도 울음소리를 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히말라얀 언뜻 보아서는 페르시안과 착각하기 쉬운 외모를 가진 고양이로서 페르시안과 함께 대표적인 장모종 품종으로 전형적인 코비타입의 체형을 가진 고양이 입니다. 체중은 3.5∼7kg 정도이며, 눈 색상은 블루 한가지 입니다. 쉘, 블루, 쵸콜릿, 라일락, 프렘, 토티, 블루 크림의 포인트에 린그스가 포인트이며 밀도 높은 더블 코트를 자랑하는 고양이 입니다. 기원:  히말라얀의 탄생은 1924년, 스웨덴의 한 학자가 페르시안에 포인티드 유전자를 첨가해보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어 1930년이 되어 영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인 연구가 개시되었고, 미국에서는 페르시안과 샴을 이용한 인공교배 계획을 세워 많은 교배가 이루어 졌으며, 1935년에 장모이면서 포인트를 지닌 고양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 초기의 고양이는 체형이 샴쪽에 가까웠고 그 후, 체형을 페르시안에 가깝게 하기 위해 교배가 거듭되었고 계속된 노력으로 현재의 히말라얀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영국에서는 1955년, 미국에서는 1957년에 챰피온 쉽의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성격: 포인트를 제외하고 모든 기준이 페르시아와 같습니다. 많은 인공종 중에서, 가장 어렵게 탄생했지만 체형과 성격은 페르시안과 같고, 포인트와 눈의 색이 한 가지뿐이라는 점이 다른 특징입니다. 페르시안의 성격과 같아 온순하고 얌전하고 조용합니다.따라서 히말라얀을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포인티드를 지닌 페르시안(칼라 포인티드 롱 헤어)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